해외 STORY/호주워킹홀리데이

#13 임시 숙소, 시드니 호텔 추천(+조식)

DIA_ 2018. 2. 26. 23:25


호주에 오기 3주 전 임시숙소를 예약


호주에 도착하면 임시숙소에 머물면서 앞으로 살 집을 구해야 하는데, 


블로그와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2박 3일이면 되겠더라.





백팩커 가격은 3-4만원정도이며, ▼백팩커 싸이트는 이렇게 추천받았다.▼


 1. Sydney Backpackers  / http://www.sydneybackpackers.com 한국인이 운영하는 숙소이며,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백패커스로 유명합니다.


 2. 시드니 오아시스 백패커 http://www.oasisbackpacker.com/ 상대적으로 저렴하나 시설이 좋지 않다는 평이 조금 있습니다.


 3. YHA Australia http://www.yha.com.au 
오아시스 백패커보다는 시설은 좋지만, 비용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근데, 나는 혼자 호주에 도착하는게 아니라서 둘이 2일동안 호텔에 머물기면서 집을 보기러 했다.


2박 호텔 예약하면 3일의 시간이 있는 거니까!!!



그렇게 이틀을 예약한 Y하이드파크호텔 ( 5-11 Wentworth Avenue sydney CBD, Sydney2000 )


뮤지엄역 근처이며, 달링하버도 걸어갈 수 있다. 조식무료.


호주는 아고다가 제일 정보가 많고 저렴한 듯 해서 아고다에서 예약함.









예약한 가격은 2박, 1인 기준 85,000원 정도(약 A$100) 


백팩커랑 크게 가격 차이 없고, 화장실과 욕실은 공용이지만 한번도 누군가랑 마주친 적이 없다. 







그러면서 집을 구하러 다녔는데, 결론은 검트리 추천.


플랫메이트, 페이스북, 호주나라, 검트리, 호주다닷컴 이렇게 이주동안 매일 봤다.




처음엔 호주나라가 정보도 많고 한국어라 보기 편해서 많이 이용 했는데, 


페이스북이나 호주나라에 올라온 것도 대부분 검트리에 올라와있어서 나중엔 검트리만 봤다.




오기 하루 전, 마음에 드는 한 집이 있어서 예약만 했는데 역시 집은 보고 구하는 건 가보다. 


사진이랑 너무 달랐다. 정말 마음에 들어도 집도 보기 전에 계약금을 요구하면 포기하는게 맞다는 것도 여기서 배웠다.








▼숙소정보▼


 ​1. www.gumtree.com.au   호주인들이 즐겨 이용하는 사이트 입니다. (Real estate-->Flat Share & Houseshare )

2. http://hojuda.com/ 호주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 입니다.

3. http://www.hojunara.com 호주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 입니다.

4. http://www.homestaysydney.com/index.html 시드니 홈스테이 관련 사이트 입니다.




▼검트리▼ 이런 식으로 설정해서 보면 됨.






그렇게 2일만에 검트리에서 방을 구하고, 이사를 했다.


비록 인스펙션은 세 곳밖이 안했지만, 


인스펙션 전에 필터링을 정말 많이해서 인지 바로 마음에 드는 집을 얻었다.


이케아 2층침대라 움직일때마다 소리나는건 좀 불편했다.



 




공감 부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