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STORY/호주워킹홀리데이

시드니 박싱데이_Boxing Day

DIA_ 2018. 2. 28. 10:39

박싱데이(Boxing Day)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처럼 호주는 박싱데이!!


가는 곳마다 할인을 하는데 가게마다 행사방식은 다르다.




"바디제품"


시드니 시티에 있는 러쉬, 더바디샵, 빅토리아시크릿을 갔는데 ,


빅토리아 시크릿은 최대 50% 할인

러쉬는 가격이 평소와 별반 차이가 없었다.

더바디샵은 최대 40% 할인


 줄이 너무 길어서 결국엔 못샀다.





"Chemist 케미스트"



chemist는 할인기간이 길다 (24일~31)

물품을 홈페이지에서 미리 선정.



(클릭하시면 해당페이지로 이동됩니다 )



민감도 초민감인 내피부에 맞는 티트리라인-


다해서 A$100에 구매




애플스토어도 박싱데이 때 10% 할인,

+공항에서 10% 환급도 가능


판도라는 오히려 보름전에 행사한게 박싱데이보다 이득.

박싱데이는 일부품목인데 잘 안팔리는 것만.


탑샵은 50-70% 



기타 등등 많은 매장들이 할인을 시작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된 물건을 살 수가 없다.




 아 이래서 박싱데이 때 크게 기대하지 말라는거구나 깨달았다

그래도

호주의 박싱데이 분위기는 이런거구나

느낄 수 있어도 좋았던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