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

2016년 9월 말부터 2017년 12월 말까지 신청했다. 일찍 한국에 귀국하게 되면 잔여 일이 30일 이상이면 남은 기간만큼 돌려준다해서 (신청제) 최대한 기간을 길게 잡았다. 2012년도에 첫 여행을 갔을 때 이것저것 따져보고 현대해상을 선택했는데 그 이후로는 전부 현대해상으로 신청한다. 약관은 첨부파일. 현대해상이랑 나랑 1도 관련 없음. 담당자가 전화왔길래 여러가지 여쭤보았다. 1. 혹시 호주에 있다가 기간내에 다른나라로 여행가면 별도로 보험신청 해야하나요? →북한을 제외하고 타국으로 여행을 가더라도 똑같이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어요. 2. 한국으로 안돌아오고 장기체류로 이어질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기간만료 되기전에 카톡주세요. 입금확인 후 바로 연장해 드릴께요. 청약서는 별도로 안적으셔도 ..

※ 사진 없음, 자세한 설명 (후기_과정) 일반 대리점에는 일반 6개월 정지도 불가능, 공식 직영점에는 해외장기정지가 불가능, 인터넷은 불편, 100번 상담 전화는 팩스문제로 불편, 결국 공식 KT전화국에 갔다. 많은 KT 전화국 중에서 내가 찾아간 곳은 이곳! ▶ 설명 해외 장기정지인만큼 그 기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하다. 입학증명서, 보험증권, 출입국항공권 중 택1 휴대폰은 해외 체류 장기 정지 하면 착발신 정지, 정지료 3,850(VAT포함), 최대3년이다. 에그 또한 해외 체류 장기 정지가 가능하며 3,300(VAT포함), 최대3년이다.(일반정지는 1년이내 최대 180일까지) 3년안에 아무대나 전화를 걸어 복구시킬 수 있다. 예약정지가 가능해서 출국한 다음날 00시 부터 정지해놓음. 할부..

한국과는 다르게 호주에서 계좌를 개설하면 계좌유지비를 매달 납부해야하는데,이게 그렇게 아까울 수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한국에서 신청하면 계좌유지비 없대서 atm기기가 많다는 westpac으로 미리 신청, 호주형이라는 블로그에서 서류를 다운 받아 기본 신상정보를 입력한 후에 호주대사관 가면 신분확인을 해준다고 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호주 가서 개설하는 것을 추천한다. 웨스트팩말고도 계좌유지비가 일정 금액 이하일 경우에 유지비가 없는 은행이 대부분이며, 여기서 말하는 일정금액도 상당히 높아서 대부분의 워홀러들이 무료로 계좌를이용했다. 물론 가기전에 불안함과 이체문제로 미리 한국에서 해도 좋지만, 한국에서 호주로 주소지 변경이 되었던 이유로 호주에 도착 후 은행에 한번더 방문해야하는 수고로움이 있었다. ..

​ 여행자 명함을 만들어 보자!! (+ 과정)​​​명함을​ 만들기로 다짐을 하고, 배송이 오기까지 보름의 시간이 걸렸다.​이렇게 만든 소중한 명함을 만나는 인연자들에게 줄 것이고, 받은 사람 모두 소중한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제작. ​​​ ​​** 첫 날 명함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일을 구할 때도, 친구들 만날 때도 더더욱 '나'라는 사람에 대해 잘 알릴 수 있지 않을까 이제 어떻게 만들어 볼지 고민을 해봐야겠다. ** 2일차 캐리커쳐를 넣어서 명함을 만들면 좋을 것 같은데.. 대행비는 왜이렇게 비싼거야.. 예쁘게도 필요없다. 어플 사용하자 깔끔하고 저렴하게! ** 7일차그사이 어떻게 디자인하면 좋을까 고민하고 스케치 해봤다. ​뒷면에는 스카이프, 카카오톡, 인스타, 위쳇, 라인, 페이스북..

이것저것 필요할 것 같은 물품들을 구매하다보니 가서 내야할 보증금과 방세 정착비 비행기 값 외에 자잘하게 구매했던 물품들도 만만치 않았구나 싶다. *엑셀파일로 정리 *확대해서 하나하나 보자. 지금 보니, 무역영어, 고무자석, 독도배찌, 순간접착제, 종이클렌징폼 이런건 왜 샀나 싶다. 옷도 너무 많이 들고 갔음. 참고해서 필요한 것만 챙기자. 공감 부탁해요 ♥

비행기 티켓 부산->마닐라​ 마닐라->시드니 총 46만원 지출 화상 영어 한달 반 주3 25분 화상 수업_스카이프 자체 내에서 화상을 통화로 전환 가능하다 ▼ 후기▼ 호주 워홀이 아니더라도, 세계여행, 타국연수, 유학, 출장 등 외국에 나간다면 실력 향상을 위해서 주 5회 것을 추천. 수업진행도 순조롭지만은 않았다. 필리핀 억양이 강해서 소통이 안될 때도 있었고, 담당 선생님이 휴가라면 다른 선생님으로 대체 수업이 되는데 선생님이 대답만해서 기분이 상할때도 있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선생님만나는 것도 운인 것이. 프린트물을 줘서 단지 읽게 한다던지, 혼자서만 이야기한다던지, 후기도 제각각이었다. 내 담당 선생님은 3가지 주제를 가져와 25분동안 대화를 하는 형식이었는데, 하다보니 내 실력이 정체되는 것 ..

부산 해운대 백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3일만에 비자가 나왔다. 중국 1년 비자 받을때는 비자를 받고 가자마자 현지에서 신체검사 받았는데 절차가 엄청 느렸던걸로 기억한다. 메일로 총 8페이지의 첨부파일이 왔다. 메일로 보관, 출력해서 보관, 이거 한장 받으려고 50만원 정도 지출했나 싶으면서도 벌써 마음이 가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간질간질하고 그렇다. http://ddw558.tistory.com/m/3 자세한 내용은 링크 공감 부탁해요 ♥

몇 달 전에 동남아에서 장티푸스에 걸렸다. 그래서 이번에는 꼭 예방 접종을 맞고 가기로 결정! B형 간염 항체는 어릴 때 맞아도 없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확인 해 볼 것! 호주 특별 지역에는 황열과 말라리아 예방 접종 필수 인데, 일반적으로는 필요없었다. 예방 접종 설명 1. 말라리아(4-6주 전) : 주사가 아니라 경구 복용을 하는 것이고, 한 알에 3,000원 정도이다. 의사와의 상담은 필수이며, 클로로퀸에는 내성이 있으니 메플로퀸으로 처방받으라고 했다. 아프리카에서 오래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도 말라리아는 걸리고 병원에 가서 치료 받는게 예방약보다 낫다라고 말해서 사람마다 부작용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지만 나는 안맞음. 2. 장티푸스(최소 2주전) : 오염음식, 물, 유제품으로 걸린다고 ..

나는 이 버킷리스트가 해외생활에서 오는 슬럼프를 잘 넘길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 1. 초기비용 본전뽑기. 2. TFN, 은행개설, wwcc, 유심, 교통카드 부터 해지까지 마무리 잘하기. 3. 10가지 종류의 직업 가져보기. 4. 후에 한국에서 하고 싶은 꿈 찾기. 5. 호주에서 운전해보기. (운전석 반대) 6. 뷰티관련, 유치원, 호텔에서 일해보기. 7. 유아교육교사 자격증따기. 8. 그래머인유즈 문법책 다보기 9. 블로거나 해외통신원 활동 10. 2017년도 통신원, 공모전지원. 11. 호주 동물원 가기. 12. 스카이다이빙하기 (A$400) 13. 오페라하우스 가서 인생사진 찍기. 14. 나라축제 참여 (뉴이어축제 꼭). 15. 시드니야경이 가장 예쁜 곳에서 사진찍기. 16. ..

출국까지 약 3개월이 남았다. 비자를 신청하고 한달이내에 신체검사를 받아야 하기에 부산 백병원에 전화를 걸었다. 서울은 거의 당일에 검사를 받을 수 있을 정도로 해당 병원이 많던데부산에는 비자관련 신체검사를 받을 수 있는 곳이 백병원 밖이 없어서 예약하는 것도 참~ 힘들었다. 전화를 거는 것도 통화량이 많아 아침 9시부터 전화를 걸었지만 12시가 다되어서야 연결 되었다. 홈페이지 예약, 방문 예약 불가능. 예약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제일 빠른 가능일 확인,생리 전후 3일 피해서, (피임약 먹어도 문제 없음)여권, 헬스폼, 15만원 가지고 오라는 안내를 받고 나서 끝이 났다. 입구 확인 하기. 지도 첨부. *신체검사비용은 두가지* 호주에서 학업기간이 12주 이하이면 5만원 학업기간이 13주 이상 17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