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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에 동남아에서 장티푸스에 걸렸다. 그래서 이번에는 꼭 예방 접종을 맞고 가기로 결정! B형 간염 항체는 어릴 때 맞아도 없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확인 해 볼 것! 호주 특별 지역에는 황열과 말라리아 예방 접종 필수 인데, 일반적으로는 필요없었다. 예방 접종 설명 1. 말라리아(4-6주 전) : 주사가 아니라 경구 복용을 하는 것이고, 한 알에 3,000원 정도이다. 의사와의 상담은 필수이며, 클로로퀸에는 내성이 있으니 메플로퀸으로 처방받으라고 했다. 아프리카에서 오래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도 말라리아는 걸리고 병원에 가서 치료 받는게 예방약보다 낫다라고 말해서 사람마다 부작용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지만 나는 안맞음. 2. 장티푸스(최소 2주전) : 오염음식, 물, 유제품으로 걸린다고 ..

나는 이 버킷리스트가 해외생활에서 오는 슬럼프를 잘 넘길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 1. 초기비용 본전뽑기. 2. TFN, 은행개설, wwcc, 유심, 교통카드 부터 해지까지 마무리 잘하기. 3. 10가지 종류의 직업 가져보기. 4. 후에 한국에서 하고 싶은 꿈 찾기. 5. 호주에서 운전해보기. (운전석 반대) 6. 뷰티관련, 유치원, 호텔에서 일해보기. 7. 유아교육교사 자격증따기. 8. 그래머인유즈 문법책 다보기 9. 블로거나 해외통신원 활동 10. 2017년도 통신원, 공모전지원. 11. 호주 동물원 가기. 12. 스카이다이빙하기 (A$400) 13. 오페라하우스 가서 인생사진 찍기. 14. 나라축제 참여 (뉴이어축제 꼭). 15. 시드니야경이 가장 예쁜 곳에서 사진찍기. 16. ..

출국까지 약 3개월이 남았다. 비자를 신청하고 한달이내에 신체검사를 받아야 하기에 부산 백병원에 전화를 걸었다. 서울은 거의 당일에 검사를 받을 수 있을 정도로 해당 병원이 많던데부산에는 비자관련 신체검사를 받을 수 있는 곳이 백병원 밖이 없어서 예약하는 것도 참~ 힘들었다. 전화를 거는 것도 통화량이 많아 아침 9시부터 전화를 걸었지만 12시가 다되어서야 연결 되었다. 홈페이지 예약, 방문 예약 불가능. 예약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제일 빠른 가능일 확인,생리 전후 3일 피해서, (피임약 먹어도 문제 없음)여권, 헬스폼, 15만원 가지고 오라는 안내를 받고 나서 끝이 났다. 입구 확인 하기. 지도 첨부. *신체검사비용은 두가지* 호주에서 학업기간이 12주 이하이면 5만원 학업기간이 13주 이상 17주 이..

내가 알아본 지원에서 필리핀 교육지원도 포함이 되어있었는데, 8주 교육비가 무료였기에 호주 워킹홀리데이 초기 준비 비용에서 기숙사비와 생활비까지 총 200만원이 추가되었다. NO. 목록 비용 1 수속비 (비자, 신체검사 포함) \830,000 여기서 남들보다 30만원은 많이 나옴. 2 교육비 \800,0003 해외보험 (현대해상) 13개월 \243,000 4개월 지원 받음. 잔여 기간 한달 남으면 환불 가능. 4 환전 호주 A$1,800 5 환전 필리핀 $700 호주는 충분, 필리핀은 부족했음 6 필리핀 기숙사비 \1,130,000 워킹홀리데이만 간다면 해당되지 않는 부분 총 3,003,000원+A$1,800+$700 약 500만원 * A$1,800 * 856.97 = \1,542,546* 보험 : 12..